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토 유키 (문단 편집) === 국제 사이모에 리그 === [[파일:2009 topaz.jpg|width=25%]] [[파일:2010 amethyst.jpg|width=25%]] [[파일:2011 amethyst.jpg|width=25%]] [[국제 사이모에 리그]]는 유키가 가장 많은 성과와 업적을 남긴 모에 토너먼트이다. 2008년(1회, 대회 원년) 아쿠아마린 9승 0패, 토파즈 8승 1패, 자수정 8승 1패, 사파이어 8승 1패, 에메랄드 9승 0패, 루비 8승 1패, 다이아몬드 8승 1패로 58승 5패를 거두며 정규리그 6위에 랭크되었지만 목걸이를 획득하지 못하는 아쉬운 성과를 거뒀다.[* 사실 사파이어 기간에 샤나에게 당한 1패를 제외하면 모두 유키가 승리할 수 있는 경기였다. 토파즈 기간 [[츠키미야 아유]]는 정규리그 23위로, 대체 유키를 상대로 어떻게 승리를 거둔지 전혀 추측조차 되지 않는 업셋이었고, 자수정 기간에는 리그 2위 [[사카가미 토모요]]와 무승부를 거두는 사투 끝에 연장전에서 6표 차이로 패배했다. 루비 기간에는 리그 14위 [[카와스미 마이]]에게 6표차의 업셋을 당했고, 다이아몬드 기간에는 리그 5위 [[후지바야시 쿄]]에게 15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이 4번의 경기 중 2번만 유키가 승리했다면 유키는 '''초대 정규리그 1위'''라는 다시 없을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아쿠아마린 기간에는 [[샤나]]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려 기간 2위로 목걸이를 따지 못해 더더욱 아쉬운 결과였다. 이후 시드 배정용 16강에서 11시드 [[C.C.(코드기아스)|C.C.]]에게 여유로운 승리(661 vs 583)를 거두며 승자조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승자조 8강에서 3시드 [[스즈미야 하루히]]를 만나 업셋 승리(562 vs 593), 승자조 4강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7시드 [[히이라기 카가미]]에게 패배(819 vs 746)하며 패자조로 내려앉았다. 패자조 4R에서 8시드 [[이치노세 코토미]]에게 21표차 진땀승(612 vs 591)을 거두며 결선 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다. [[파일:2008 국사모 4위 결정전.png|width=25%]] [[파일:2009 국사모 3위 결정전.png|width=25%]] [[파일:2008 GF.png|width=25%]] 결선 라운드의 첫 번째 매치, 4위 결정전에서 3시드 하루히, 2시드 토모요, 4시드 샤나를 차례로 꺾고 결선 라운드까지 진출한 이변의 주인공 12시드 [[이즈미 코나타]]와 격돌, 무난히 승리(445 vs 519)를 따내며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이어진 3위 결정전에서 승자조 4강에서 패배했던 [[히이라기 카가미]]와 다시 맞붙으며 3위로 탈락하나 싶었지만 '''리업셋(459 vs 700)'''을 만들어내며 티아라 결정전 진출에 기어이 성공한다! 하지만 최종 결승에서 1시드 [[페이트 테스타로사]]에게 아쉽게 패배(1220 vs 956)하며 '''국사모 초대 준우승자''' 타이틀을 얻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2009년(2회) 정규리그에서 아쿠아마린 7승 2패, 토파즈 9승 0패, 자수정 8승 1패, 사파이어 8승 1패, 에메랄드 8승 1패, 루비 9승 0패, 다이아몬드 4승 5패[* 유키가 상위권 반열에서 완전히 밀려난 14시즌 이전 기간 중 유일하게 유키가 패배를 더 많이 기록한 기간이다. 이 다이아몬드 기간에서 유키는 역대급 졸전을 벌이고 말았는데, 정규시즌 2위 하루히나 5위 [[스이긴토]]에게 진 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리그 20위 [[이부키 후코]]에게 16표차, 리그 24위 [[산젠인 나기]]에게 27표차, 리그 15위 [[신쿠]]에게 116표차로 연달아 3번을 털렸다. 지난해 준우승자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처참한 경기력이었다. 다이아몬드 기간이 정규리그의 마지막 기간인 만큼 유키의 올해 포스트시즌 전망 역시 최악으로 평가되었는데, 당시 포럼에 올라온 분석글을 보면 시드 배정용 16강부터 타이가에게 털릴 것이라는 예상이 꽤 있을 정도였으니...]로 53승 10패를 거두며 7위에 랭크되었지만, 토파즈 라운드를 석권하며 첫 목걸이를 획득해냈다. 시드 배정용 16강에서 10시드 [[아이사카 타이가]]에게 접전승(2053 vs 1814)을 거두며 다시 한 번 승자조 멤버로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파일:2009 SF.jpg|width=25%]] [[파일:2009 국사모 패자조 4R.png|width=25%]] [[파일:2009 국사모 4위 결정전.png|width=25%]] 이어진 승자조 8강에서 '''또 2시드 [[스즈미야 하루히]]를 만나''' 지난해의 데자뷰 같은 업셋 승리(1119 vs 1429)를 거두고 [[샤나]]와 함께 2년 연속으로 승자조 4강에 올랐다. 승자조 4강에서 지난해의 쓰라린 기억이 반복되었다. 11시드 [[카츠라 히나기쿠]]를 만나 큰 차이로 업셋(1291 vs 1616)을 당하며 또 다시 승자조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패자조로 내려앉았다. 패자조 4R에서 지난해 티아라 결정전의 리매치 6시드 [[페이트 테스타로사]]와 격돌하여 지난해 결승의 리벤지에 성공(1687 vs 1536)하고 국사모 최초로 2년 연속 결선 라운드(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4위 결정전에서 3시드 [[사카가미 토모요]]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1156 vs 1034)하며 이번에도 티아라를 얻지 못하고 끝내 최종 4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2010년(3회) 정규리그에서 아쿠아마린 6승 1패, 토파즈 6승 1패, 자수정 7승 0패, 사파이어 6승 1패, 에메랄드 7승 0패, 루비 7승 0패, 다이아몬드 5승 2패로 44승 5패(6위)를 거두며 2008년과 동일한 순위를 기록하고 자수정 라운드에서 목걸이를 획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사이모에, 최고모에와 비슷하게 부진을 겪고 말았다. 시드 배정용 16강은 11시드 [[후지바야시 쿄]]를 상대로 무난히 승리를 거두었으나(4026 vs 3196), 승자조 8강에서 3시드 [[아키야마 미오]]에게 패배(3384 vs 2872)하여 패자조로 일찍 떨어지고 말았다. 이어진 패자조 2R에서 12시드 [[산젠인 나기]]를 누르고(3301 vs 2945) 패자조 3R에 올랐으나, 2시드 [[카츠라 히나기쿠]]에게 지난해 승자조 4강과 꼭 빼닮은 패배(3855 vs 3113)를 당하며 그대로 탈락. 최종 7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2011년(4회)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소실]] 방영의 버프를 받아 정규리그에서 아쿠아마린 7승 0패, 토파즈 6승 1패, 자수정 7승 0패, 사파이어 6승 1패, 에메랄드 7승 0패, 루비 7승 0패, 다이아몬드 7승 0패로 [[샤나]]와 [[나카노 아즈사]]를 꺾고 '''47승 2패를 기록하여 3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자수정 목걸이를 다시 한번 획득하면서 [[샤나]]에 이어 '''두번째 목걸이 수성자''' 타이틀을 따내는 대활약을 펼쳤다. 이 해부터 [[싱글 엘리미네이션]]이 시행되어 시드 배정 없이 단판 토너먼트가 진행되었다. 16강에서 [[센조가하라 히타기]]를 만나 대승(5743 vs 3616)을 거두며 정규리그의 기세를 이어나가 08시즌에 버금가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8강에서 정규리그 6위 [[고코우 루리]]에게 충격의 업셋 패배(5114 vs 5606)를 당하며 최종 7위로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11시즌 정규리그에서 [[미사카 미코토]]와 [[타치바나 카나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게 승리했기에 토파즈 7라운드에서 승리(4520-4292)했던 루리에게 진 것은 통한의 패배였다. 2012년(5회) 정규리그에서 아쿠아마린 6승 1패, 자수정 7승 0패, 루비 6승 1패, 에메랄드 6승 1패, 토파즈 6승 1패로 31승 4패를 거두며 스텔라 5위를 기록, 특히 자수정 기간에는 [[미사카 미코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미코토의 스텔라 전승 1위를 저지'''해내는 기염을 토했다. 목걸이의 경우 토파즈/자수정 라운드에서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루리와 미오에게 밀리며 4년 만에 목걸이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스텔라 부문 결선 16강에서 12시드 [[센고쿠 나데코]]에게 대승(4992 vs 3409)를 거두고 8강에 진출. 8강에서 4시드 [[아키야마 미오]]를 상대로 정규리그의 복수를 이루며 업셋(5045 vs 4806)에 성공하여 4강에 올랐으나, 4강에서 1시드 [[미사카 미코토]]에게 역으로 정규리그의 리벤지(5984 vs 4044)를 당하며 2012 스텔라 부문 결선을 최종 3위로 마감했다. 최종 16강에서 노바 6위 [[코우사카 키리노]]를 상대로 승리(3866 vs 5166)를 따내면서, '''5년 연속 8강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2022년, 국사모가 폐지된 시점에서도 유키 이래로 이 기록을 달성한 것은 [[시이나 마시로]] 단 1명뿐일 정도로 국사모 내에서 엄청난 기록이다.] 하지만 이어진 8강에서 천적 [[고코우 루리]](노바 2위)를 만나 패배(6133 vs 4361)하며 최종 8위로 5년에 걸친 국사모 여정의 끝을 장식했다. 유키는 이처럼 국사모 원년부터 다섯 시즌 내내 많은 활약을 펼쳤지만, 여타 다른 1세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고 13시즌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그리고 만다. 13시즌 정규리그에서 23승 12패로 무너지며 스텔라 13위로 추락, 스텔라 부문 결선 16강에서 4시드 [[아이사카 타이가]]에게 대패(4137 vs 5347)하며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14시즌 스텔라 21위(14승 21패), 15시즌 스텔라 35위(4승 31패)로 추락하며 부문 결선조차 오르지 못하고 완전한 몰락의 길에 걷고 말았다.[* 사실 노장들이 활약하기 쉬운 국사모라 몰락 수준에 그쳤지, 그 외부에선 12년 말-14년 초에 걸쳐 '''[[모에 토너먼트/연표#s-5.5|2000년대의 강호들이 모조리 멸종]]'''했다. 그 [[멸종]]에서 꽤 오래 버틴 유키조차 외부 모토 수상은 13년도가 마지막.] 부문 리그에서 조별 리그로 처음 변경된 16시즌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128강(토파즈 그룹)은 2승 1패 조 2위로 통과했지만, 바로 다음 라운드인 64강(루비 그룹)에서 0승 3패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17시즌에는 아쿠아마린(120강)에서 5승 0패로 조 1위를 차지해 오랜만에 기간 전승을 거두며 활약할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토파즈(96강)에서 2승 3패로 턱걸이 통과를 하며 기세가 꺾이고 말았고, 자수정(72강) 0승 5패, 사파이어(60강) 1승 4패로 연달아 크게 부진했다. 다행히 두 기간 모두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하여 통과하긴 했으나 에메랄드(48강)에서 또다시 0승 5패 조 최하위의 성적을 받으며 승수 부족으로 패자부활전 없이 탈락 확정. 최종 8승 17패로 48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18시즌에는 아쿠아마린(120강)과 토파즈(96강)를 연이어 4승 1패(조 2위)의 성적으로 통과하고, 자수정(72강)까지 3승 2패를 거두며 매우 안정적인 모습으로 시즌을 풀어나갔다. 무난한 중견 강호 수준의 활약을 벌이던 유키는 사파이어(60강) 라운드에서 믿을 수 없는 대사건을 터뜨리게 된다. 사파이어 3경기에서 유키는 모토계의 여제 [[렘(리제로)|렘]]과 격돌했다. 렘은 지난해(17시즌) 정규리그 1위와 아쿠아마린을 연이어 차지했으나 결선 8강에서 [[카토 메구미]]에게 통한의 업셋을 당하며 우승을 놓쳤다. 렘은 작년의 한을 풀듯이 이번에도 정규리그 1위와 아쿠아마린을 압도적으로 석권하며 그 어떤 캐릭터도 따라갈 수 없는 절대적인 강함을 선보였다. 그런데 유키가 그런 '''[[렘(리제로)|렘]]을 상대로 대업셋(2955 vs 2561)을 만들며 승리'''하였다! 2018년 당시 모토계의 여제이자 불패의 상징으로 이름을 떨친 렘이었고, 그녀가 데뷔 12년차가 넘어가는 나가토 유키에게 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이는 가히 모토계 전체를 뒤흔들 수준의 엄청난 업셋이었다. 유키는 당당히 조 1위로 사파이어 기간을 통과했지만, 에메랄드(48강)와 루비(36강)에서 연달아 2승 3패를 거두는 부진 끝에 루비 패자부활전을 넘지 못하고 '''정규리그 19위(19승 11패, 63%), 최종 2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유키는 마지막 불꽃과도 같았던 이 18시즌에 포스트시즌 재진출이라는 염원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이 18시즌을 끝으로 유키는 국사모에서 더 이상 활약하지 못했다. 19, 21, 22시즌은 예선에서 탈락했고 그나마 본선에 오른 20시즌도 아쿠아마린(96강)에서 광탈했기 때문.], 18시즌 국사모 우승자 렘에게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캐릭터라는 더 없을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결국 모토계의 여제 [[렘(리제로)|렘]]은 칸나, 마시로, 아스나와 같은 3~4세대 강캐가 아닌 1세대 나가토 유키에게 패배를 당함으로써 [[타치바나 카나데]]에 이은 2번째 국사모 전승우승에 한 끗 차이로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